미국인이 그렇게 싫어하는 말고기를 프랑스인들은 맛있게 먹습니다.
중요한 것은 프랑스인 중에서도 말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도 있긴 있는데,
무분별한 개고기 반대에 반대합니다.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31711&cateNo=243&boardNo=31711&cached=false
null
중요한 것은 프랑스인 중에서도 말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도 있긴 있는데,
단 한명의 프랑스인도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말고기는 금지시켜야 한다는 그런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남미국가인 페루에서는 고양이 고기가 국민적인 인기식품 중 하나입니다.
이것 또한 엄연한 식문화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페루에서도 고양이 고기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말이 없습니다.
스위스에서도 오래전부터 개고기 먹는 곳이 꽤 됩니다.
잡은 개를 육포나 소시지로 만들어서 즐겨먹습니다.
스위스의 개고기 식용 풍습은 영국.독일 등 서구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알려져 왔고, 1994년 독일방송 'RTS TV'에 출연한 한 독일어권 스위스인은 "우리는 개를 총으로 쏴 죽인 뒤 요리해 먹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독일인 의사는 "개고기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다"고 맞장구치기도 했죠. 또 2001년 영국신문 더 타임스는 "스위스인들이 개고기 육포를 먹어 왔었다"며 "유럽인들이 한국인들에게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말할 권리는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스위스의 개고기 식용 풍습은 영국.독일 등 서구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알려져 왔고, 1994년 독일방송 'RTS TV'에 출연한 한 독일어권 스위스인은 "우리는 개를 총으로 쏴 죽인 뒤 요리해 먹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독일인 의사는 "개고기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다"고 맞장구치기도 했죠. 또 2001년 영국신문 더 타임스는 "스위스인들이 개고기 육포를 먹어 왔었다"며 "유럽인들이 한국인들에게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말할 권리는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 개고기 때문에 우리나라 이미지 어쩌고 하는 자들이 있는데, 국력 따질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간의 압력으로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얘기도 아닐 뿐더러, 그저 서양의 몇몇 사람들이 자기들 보기 안좋다고 투정부리는 정도밖에 안됩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무시하면 그만이고, 설사 문제제기를 한다 하더라도 타국의 식생활에 왈가왈부한다는 자체부터가 별로 동의를 얻기 힘듭니다.
말 그대로 서양인들 시각으로만 본 입장을 우리가 생각해줘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라간의 압력으로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얘기도 아닐 뿐더러, 그저 서양의 몇몇 사람들이 자기들 보기 안좋다고 투정부리는 정도밖에 안됩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무시하면 그만이고, 설사 문제제기를 한다 하더라도 타국의 식생활에 왈가왈부한다는 자체부터가 별로 동의를 얻기 힘듭니다.
말 그대로 서양인들 시각으로만 본 입장을 우리가 생각해줘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맹목적으로 개고기를 없애려고 발광하는 애완견광들의 짓거리도 마찬가지고요.
또 외국에서 한 부부가 입양한 딸을 죽였다는 혐의로 4년을 복역한 일이 있습니다.
그 딸은 사실 개들에게 물려죽었습니다.
들개가 아닙니다. 들개들이었다면 소녀를 잡아먹었겠지요.
하지만 인간의 친구인 개가 인간을 공격했을 거라고 믿고 싶지 않았던 배심원들이 부부가 죽였을 거라고 판결을 내렸죠.
이 사건은 정확히 4년 후, 용기있는 수의사들에 의해 부부의 억울한 누명이 벗겨지게 됩니다.
개는 귀엽고 영리한 동물이 맞지만 역시 돼지와 소와 말과 다름없는 동물일 뿐입니다.
돼지는 개보다 더 지능이 높죠.
소와 말은 개보다 더 인류에게 공헌하였습니다.
개를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거기에 집착하여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딸은 사실 개들에게 물려죽었습니다.
들개가 아닙니다. 들개들이었다면 소녀를 잡아먹었겠지요.
하지만 인간의 친구인 개가 인간을 공격했을 거라고 믿고 싶지 않았던 배심원들이 부부가 죽였을 거라고 판결을 내렸죠.
이 사건은 정확히 4년 후, 용기있는 수의사들에 의해 부부의 억울한 누명이 벗겨지게 됩니다.
개는 귀엽고 영리한 동물이 맞지만 역시 돼지와 소와 말과 다름없는 동물일 뿐입니다.
돼지는 개보다 더 지능이 높죠.
소와 말은 개보다 더 인류에게 공헌하였습니다.
개를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거기에 집착하여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분별한 개고기 반대에 반대합니다.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31711&cateNo=243&boardNo=31711&cached=false
null
덧글
'씨x?! 뭐지 이 병x들은?'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래가 똑똑하다고 잡아먹지 말라는것들은 진짜 레알 병진이고, 숫자도 얼마 없는 고래를 왜잡냐는 사람은 그나마 정상.
그리고 통계 자료를 보면 고래의 숫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개는 왜 건드리나요 ㄱ-.
'개는 사람의 친구니깐 먹으면 안돼요~'
뭐?! 뭐라고?! 그럼 다른 동물들은 친구가 아니니깐 막 죽이고 처먹어도 괜찮고 개는 안된다고?! 이건 미친짓이야!
그러니깐 이 문제는 패스하겠습니다. (너무 열받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