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1일
작안의 샤나SS -물색의 별 3rd 4장 6화-
「‥‥상당히 무모하네요. 잘못됐더라면 안의 샤나도 위험했다고요?」
은의 감옥은 그 수복이 따라잡지 못하고 포획한 자를 놓쳤고, 그리고 바로 그 역할을 잃은 껍질은 술자의 의사에 따라 붕괴해 나간다.
「흥, 이 정도는 도박도 아니지. 강한 운을 끌어들이는 것도 『강한 자』의 자질 중 하나다.」
거기서 뛰쳐나온 홍련의 빛은 일직선으로 검은 불꽃을 뿌리는 소년을 향해 날아간다.
「『강한 자』‥‥라. 내가 말하기도 뭐하지만 샤나가 유지를 상대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
싸움에 관해서 아마추어나 마찬가지인 눈앞의 미스테스의 말에 불쾌함을 느끼지만, 메리힘도 거기에 대해 생각하는 데가 없는 건 아니다.
사실 피레스와 마죠리가 벌써 유지의 손에 의해 전투불능의 사태에 빠져 있다.
「어느 쪽이든 이것으로 3대 3. 누르고 있는 건 이쪽이라고요.」
「‥‥흥, 꽤나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군.」
확실히 유카리가 하는 말도 올바르다.
이쪽은 두 명이 쓰러졌고, 저쪽은 한 사람도 쓰러지지 않았다.
아니, 상처다운 상처조차 입지 않았다.
하지만,
「곧 3대 2가 될 거다.」
「‥‥‥‥‥」
베어도 베어도 솟아오르는 서양식 갑옷의 무리.
홍련의 거대한 팔로 손상을 입혀도 수복해버리는 껍질.
불길에 의한 대파괴를 바닷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자신.
그렇게 불쾌한 소모전이 갑자기 날아갔다.
(시로의, 『홍천검』‥‥‥)
껍질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상황 파악은 하고 있었다.
(『조사를 읊는 자』와 "채표"가 당했어.)
"적"은 한 사람도 당하지 않았다.
누군가 한 사람을 방목하게 할 수는 없다.
자연스럽게 일 대 일이 셋이라는 구도가 된다.
(‥‥‥빌헬미나는 아직 괜찮아.)
그것은 올바른 판단이다.
그러나‥‥‥
「아라스톨, 가자!」
「음.」
왜 헤카테가 아니라 유지를 향해 갔는지 그 이유는 몰랐다.
자신이 망설이지 않고 사카이 유지를 향해 간 것을 깨닫지도 못했다.
「크‥‥으으!」
검은 불꽃의 큰 뱀의 공격을 계속 피하는 것은 어떻게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큰 뱀의 지근거리에서의 폭발까지는 완전히 피할 수 없다.
어떻게든 리본의 벽을 만들어 방어할 수 있었던 것은 "이것"을 원래 알고 있었다는 것이 크다.
하지만 위력은 줄이지 못했다.
(‥‥마죠리·도.)
상공에서 폭발적으로 방출된 불길의 물결로부터 하나의 그림자가 내던져져 떨어져간다.
「흠!」
그것이 지면에 낙하하기 전에 리본으로 짠 그물 침대 같은 것으로 받아준다.
「상처는?」
「용태 보고.」
그렇게 물어보면서 들여다봐지만 물어볼 것도 없이 보면 알 수 있다.
「정신을 잃어버렸지만 큰 상처는 아니야. 그것보다‥‥위다.」
마르코시어스에게 재촉받고 올려다보자 마죠리를 쓰러뜨리고 바로 조금 전까지 자신과도 싸우고 있던 유지.
그리고 방금전 당한 피레스의 괴뢰를 쫓아온 헤카테가 있다.
확실히 마죠리를 걱정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상처는 그렇게 얕지 않은 것입니다만‥‥)
(분골쇄신.)
치켜들고 있는 세검, 일곱 색깔의 날개를 만드는 등, 그리고 부풀어 오르는 『무지개』.
(위험해!)
순간에 『마그네시아』를 사용하고 그 끝의 방향으로 거대한 비취의 입방체를 전개시킨다.
그러나‥‥
팡!!
그것은 한순간 『홍천검』을 막은 것만으로 꿰뚫린다.
그 무지개가 향하는 것은 유카리가 아니다.
「유지!!」
큰 소리로 외쳐서 그 파괴의 맹위의 표적이 된 소년에게 알린다.
그러나 바로 그 유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말하듯이 가볍게 피한다.
(‥‥그런가. 감지 능력이 높구나.)
후우 하고 한숨 돌리지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제‥‥피하기만 할 수도 없나.)
메리힘은 자신에게 『홍천검』을 맞히기 어렵다는 걸 알자 저편에서 싸우는 유지나 헤카테에게도 겨누었던 것이다.
「하아!」
「와앗!?」
유지에게 정신을 빼앗긴 틈에 입자의 폭풍이 뚫리고 또 다시 『홍천검』이 날아온다.
유카리로 하여금 틈을 만들게 하고, 거기다 그것으로 유지와 헤카테를 쓰러뜨리려는 것이리라.
일석이조의 전략. 그렇다고는 해도 메리힘에게도 당연히 여유 같은 건 없다.
아직도 『마그네시아』의 커다란 압력을 계속 받고, 유카리의 공격을 몇 번이나 받고 있다.
특히 첫 공격의 수단으로 쓴 『사자후』가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이 작전은 예상 이상의 성과로서 유카리를 "정신적으로" 몰아붙이고 있었다.
(이래서는‥‥발을 묶는 역할도 못 되잖아.)
상대는 역전의, 일기당천의 강자들.
유카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특이한 힘을 구사해서 시간을 버는 것.
그렇게 "부족하지 않도록" 자신의 힘을 자각하고 있을 생각이었다.
(메리 씨의 공격으로부터 유지와 헤카테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이전에 유지나 헤카테의 신상을 알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아웃로에 발을 디뎠다.
그런데도 결국 중요한 데서 함께 있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되고 있었다.
그런데도 "거기"에 있으려 했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인간』을 잃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또는 최악의 형태로.
(언제까지나 방해가 되는 채로 있을 수는 없어‥‥!)
인간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났다. 그 무게와 힘도 손에 넣었다.
그런데도 아직 힘이 모자라다.
『지키지 못했어‥‥‥!』
유지가 이 길을 선택한 원인이 자신에게도 있다면 더욱 더‥‥‥‥
(더 이상 상처받게 하지 않아‥‥‥)
『파파게나』를 향해 힘을 힘껏 모아서 구축한다.
(울게 하지 않겠어!)
생각하면 처음으로 주고 받았던 것도 검이었다.
카앙!
대검·『흡혈귀(블루트사우거)』의 특성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검을 맞대지 않고 받아 넘긴다.
방금전의 사카이 유지의 결의도 그 감옥 안에서 플레임헤이즈의 청각으로 듣고 있었다.
「윽!」
뺨에 한 줄기의 베인 상처가 난다.
「타앗!」
카각!!
참격을 대태도로 막아내고 받아친 참격이 이번에는 반대로 상대에게 막힌다.
그리고 몸 속에 몇 줄기의 베인 상처가 생긴다.
(안 돼, 벨 수 없어!)
검술이나 체술은 거의 호각.
그렇기 때문에 『흡혈귀』나 그 용꼬리의 힘을 가지는 유지와 맞겨룰 수 없다.
(접근전은 불리해‥‥!)
뒤로 물러나면서 발바닥에 힘을 모아 폭발시켜 단숨에 떨어진다.
「!」
그것을 "완전히 똑같이 발바닥을 폭발시킨" 유지가 전혀 떨어지지 않고 쫓고 있었다.
「타앗!」
「윽!!」
카앙!
힘껏 기세를 붙인 유지의 무겁고 날카로운 참격을 순간에 방패로 한 『니에토노노샤나』로 막아내지만 몸 자체가 가볍게 튕겨 날아간다.
촤악!
「윽, 아아‥‥!」
방금전과는 완전히 깊이가 다른 상처가 어깨에, 팔에, 다리에, 배에 새겨진다.
그런 샤나에게 일절 상관하지 않고 날아온 검은 염탄을,
「크으‥‥아아아아!!」
필사적으로 치켜든 대태도로부터 달리는 홍련의 커다란 물결이 집어삼키고 그대로 유지를 덮친다.
「받아라!」
그 홍련의 커다란 물결을 향해 유지의 왼쪽 손바닥으로부터 『사문(세르펜스)』가 날아가 홍련에 부딪치고‥‥
「터져라.」
검은 불꽃의 큰 뱀이 튀어 불길을 흘러넘치게 하면서 상쇄한다.
「으‥‥‥‥‥‥」
검은 옷에 온몸에서 흐르는 피가 스며들어 한층 더 거무스름해져 간다.
(그때는‥‥‥)
싸우면서, 검을 부딪치면서 『이 녀석은 적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빌헬미나나 시로의 이야기를 듣고, 같은 마을에서 살게 되었고‥‥‥)
조금씩 여러 가지를 알았다.
자신은 플레임헤이즈. 그것은 흔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모르는 것이 많이 있었다.
"가지지 않는 것으로 알지 못했던" 것도 있었다.
가지면서 안 것도 있었다.
그것은 지금도 『불꽃』으로서 이 손에 있다.
「어째서‥‥‥‥」
『넌 샤나. 이제 단순한 플레임헤이즈가 아니야.』
그렇게 말해주었는데‥‥‥
『"토멸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 너희들의 운명도 바꿔보이겠다.』
「어째서‥‥‥그런 말을 하는 거야‥‥‥‥」
「하아아아아아!!」
포효하는 유카리의 온몸을 거칠어진 질량의 비취가 감싸 간다.
(무모하다는 건 알고 있어.)
그것은 지금까지와는 경도가 완전히 다른 각뿔 같은 형태의 비취의 질량 덩어리.
(하지만 "무모"한 게 아니야. 이제 더 이상 시간을 끌어서 유지나 헤카테의 방해가 될 수도 없어!)
그 창 끝이 아직도 비취의 폭풍 안에 있는 메리힘을 향해 그대로 굉장한 속도로 날아간다.
(역시 아마추어인가‥‥)
유카리의 행동은 메리힘에 의해 유도된 것이다.
쭉 바로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을 피하면서 메리힘의 파괴력을 봉하는 전법을 취하고 있던 유카리.
그러나‥‥‥
(이렇게 쉽게 걸려서 와줄 줄이야.)
조금 흔들어놓은 것만으로도 이렇다.
「잠이나 자라.」
그 등에 무지개의 후광을 전개하고, 겨눈 칼끝으로부터 폭발적인 광휘의 『홍천검』을 쏜다.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그것은 비취의 폭풍을 전혀 개의치 않고 돌진한다.
그 앞에는 유카리를 수반하는 비취의 각뿔이 있다.
쾅!
(크, 으으으으‥‥‥!)
『홍천검』과 『마그네시아』가 부딪치고, 철벽을 자랑하는 방어의 힘이 서서히 사라져 간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상관하지 않고 유카리의 전진은 계속된다.
그것은 힘을 흘리기에 적합한 『각뿔』의 형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아‥‥‥파!)
무지개의 격류를 흘리는 좌측면이 지워지면서 유카리의 팔에 아픔과 열기를 주었고, 마지막에는 사라진다.
「으‥‥으으으으!!」
깎이면서 날아가는 것은 당연히 『마그네시아』만이 아니다.
『방패』를 잃은 유카리의 왼팔이나 어깨가 갈기갈기 찢겨져 간다.
(그저‥‥‥!)
그런데도 상관하지 않고 전진한다. 아니, 한층 더 가속한다.
(한 번 죽은 게 아니야‥‥‥!!)
「아니!?」
이렇게 되자 그 표정에 경악을 보이는 메리힘.
그 눈앞에까지 다가오면서 『마그네시아』를 유지할 수 없게 된 유카리의‥‥왼팔이 소멸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
잃은 왼팔 대신에 그 이빨로 세검을 쥔 메리힘의 오른손을 깨문다.
긴장을 풀면 기절해버릴 수도 있는 격통을 이를 악물어서 참는 요령으로 힘껏 깨문다.
그렇게 검을 봉하고‥‥‥
「크억!」
남은 오른손, 거기에 쥔 모선무령을 메리힘의 배에 꽂는다.
(이, 이 녀석‥‥‥!?)
배에 타는 듯한 아픔을 느끼면서 메리힘은 경악한다.
단순한 무모한 돌격이 아니었다.
『홍천검』의 위력을 없애는 목적과 한쪽 팔을 잃는 격통을 견딜 각오가 되어 있었다.
(얕보고 있던 건, 나였나‥‥‥!)
검을 쥔 오른손을 쓸 수 없게 되고, 거기를 전력으로 깨물리는 아픔에 다음 행동을 망설인 메리힘.
느낀 것은 자재법 발현의 기색.
장소는 자신의 배. 꽂혀 있는 단검.
(제‥‥길‥‥!)
콰앙!
제로 거리에서 상처에 작렬한 비취의 염탄에 튕겨나가듯이 날아간 메리힘은 무지개색 불똥을 뿌리면서 바다에 떨어져간다.
「하아! ‥하아! ‥‥어때‥‥」
상처를 누르고, 목소리를 떨게 하면서 그것을 내려다보는 유카리가‥‥
「남은 찌꺼기라고 얕보지 말라고, 짜샤!!」
승리의 외침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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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0/21 21:29 | 팬픽 번역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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